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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푸리의 세상/연예

이제는 분식집 사장으로 누구보다 열심히하는 젝스키스 이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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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의 멤버였던 이재진씨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방송된 라디오스타 때문인데요. 방송에서 YG의 양현석씨의 와이프인 이은주씨가 이재진씨의 동생인데 김재덕씨가 우스겟소리로 이은주씨가 내 동생이었으면 좋겠다고 했죠.

 

이재진씨는 젝키 해체후에 방송에서 인기있어서 방송에 출연하기 보다는 사건사고를 일으켜 이슈가 되는걸로 방송을 주로 탔죠.

 

 

 

 

 

솔로 활동 당시에는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방송을 떠들석하게 했었죠. 당시 그는 B사의 외제 승용차를 음주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 입건이 되었습니다. 당시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정지수치인 0.087% 이었죠.

 

 

 

 

또 군입대후에는 질병치료를 이유로 청원휴가를 내고 부대로 복귀하지 않고 탈영을 해 많은 걱정을 사다 동대구역에서 헌병대에 체포당하고 2년의 징역형을 살았습니다.

 

79년생으로 35살인데 방송을 좀 탔죠. 좋은일보다는 나쁜일로요.

 

 

 

 

동생 이은주씨가 YG의 수장 양현석씨와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건 이재진씨에게는 더 없이 큰 힘이 되고 있죠.

 

제대후 양현석씨가 이재진씨에게 본인 소유의 NB2 빌딩 2층에 분식집을 차려줬죠.

이재진씨는 이곳에서 매일 오픈부터 폐점까지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록 이젠 방송에서는 은퇴했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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