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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바라보기

홈플러스에 이은 우체국도 알뜰폰 판매-내휴대폰 요금 줄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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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이 보험,예금,우편물에 이어 이제는 통신까지 발을 들여놓았다. 우체국 알뜰폰을 통하여 통신시장으로 진출을 했는데 이는 기존 통신사업자들의 망을 빌려 사용하는 형식이다. 물론 알뜰폰 사용자는 그냥 일반 통신사 핸드폰 매장이 아닌 우체국에서 개통하는것만이 다른점이다. 우체국 알뜰폰의 장점은 기존의 이동통신사보다 기본료가 30%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단점이라고 한다면 요즘 인터넷을 이용하다보면 핸드폰인증이나 신용카드 혹은 아이핀등으로 인증을 받는데 일부 MVNO 사업자의 통신단말기에서는 인증이 안된다는 점이 있어 인터넷 이용시 약간 불편할 수도 있다. 또한 알뜰폰 이용자가 일반 통신사로 번호이동을 하려고 해도 거절당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점은 단점이지만 통화량이 적은 사람들에게는 30%정도로 요금이 저렴하기때문에 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굳이 알뜰폰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통신사와 제휴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알뜰폰 만큼의 할인 혜택을 볼 수도 있다. 내가 사용하는 카드의 경우에는 한달 15,000원 할인을 해준다. 그래서 LTE 34 요금제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통신요금이 14,740원밖에 나오지 않는다. 다른 카드의 경우에도 카드실적에따라 10% 혹은 6천원 정액으로 할인을 해주기도 하니 잘 알아보고 사용하면 통신비 절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SK 텔레콤 LTE 요금제 이용시 15,000원 청구할인(전월실적 60만원 이상)

- 롯데 올레 카드(전월 실적에 따라 6~9천원까지 청구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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