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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다가 하람이가 한눈에 꽂혀서 구입을 하게 된 헬로키티 진동 다리미 놀이.
평소에 하람이는 헬로키티라면 사죽을 못씁니다.
그래서 마트의 진열대에 있는 헬로키티를 보더니 이건 꼭 오늘 사야한다면서 구입하게 되었네요.
집으로 가져와서 오픈해봅니다.
겉 포장에서는 괜찮아 보이는 장난감입니다.
아참 가격은 18,900원 줬습니다.
박스 뒷면에 저렇게 옷과 양말 리본이 그려져 있는데 저걸 오려서 쓰라고 적혀 있더군요. -,.-
여기서부터 뭔가 이상했습니다.
장난감 다리미로 달랑 한장 들어있는 헝겊 쪼가리를 다림질 하니 다리미의 거칠거칠하고 마감처리가 안된 표면 때문에 보푸래기가 엄청 일어납니다.
다리미 , 다리미판, 옷걸이2개, 헝겊쪼가리 한개....
박스로 오려서 만드는 옷과 양말들...
허접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장난감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샀던 장난감 중에 최악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런걸 만들어 팔 생각을 했을까요
다리미는 진동기능과 멜로디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떨까요 ?
역시나 기대를 할 필요가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단조로운 음악소리, 아주 약한 진동...
제 점수는요
100점 만점에 10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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