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해외직구 어렵지 않아요 - 아마존 직구 따라하기

 

 

 

요즘 많은 엄마들과 아빠들이 아이용품으로 시작해서 우리나라에서는 비싸게 팔리는 해외브랜드 상품까지 직접 [아마존]에서 구입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많이들 [직구] 라는 말을 들어봤을텐데 이 [직구]를 하는 방법을 쉽게 소개합니다.

 

처음에는 저도 외국사이트에서 구입하는거 자체가 어려울거라고 생각하고 시도조차 하지 않았는데 알고 보면 상당히 간단합니다.

 

 

www.amazon.com

 

 

 

 

 화살표의 'Sign in' 을 눌러서 새로운 계정을 하나 생성합니다.

 

 

 

 

 

 

 

이 단계가 끝이 나면 생성한 계정으로 로그인 하면 됩니다.

자 이제 물건을 담아봐야죠.

아마존 검색창에 ' adidas' 라고 입력해 보겠습니다.

 

 

 

 

 

여러가지 'adidas'에 관련된 품목에 검색이 됩니다.

세부적인 모델명을 입력하시면 검색이 좀 더 수월하겠죠.

 

 

 

저는 딸래미 트레이닝복을 구입해보겠습니다.

먼저 사이즈를 선택하면 오른쪽에 ADD to CART 창이 노란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클릭을 해주면 카트(장바구니)에 담기게 되죠.

 

 

 

 

 

자 이제 좀 전에 카트(장바구니)에 담았던 트레이닝복을 결제합니다.

'Proceed to Checkout'

을 눌러 다음단계인 배송받을 주소로 넘어갑니다.

 

하지만 알다시피 직구의 어려움이 바로 이것이지요. 국내 오픈마켓들처럼 집으로 바로 배송이 안되는점.

 

네이버나 다음에 '배송대행지'라고 검색어를 입력하시면 무수한 배송대행지가 나타납니다.

이곳의 역할은 미국에서 구입한 물건을 이곳 배송대행지로 보내 그곳에서 다시 한국으로 보내주는 일을 하는곳입니다.

 

저는 최근에 '가지다'라는 곳을 알게 되어 이곳을 사용하는데

신규가입을 하게 되면 5$ 할인쿠폰을 주는데 이게 꽤 쏠쏠하더라구요.

그리고 배송요금도 다른곳에 비해 저렴하길래 이용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가지다' 배송대행지 이용하실분은

추천인에 ddragon79 입력해주시면 고맙죠. ㅎ

 

이제 주소 입력을 합니다. 주소는 마음에 드는 배송대행지의 주소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배송대행지 사이트에 가입을 하면 해당 배송대행지의 주소가 나오고 어떻게 주소를 입력하라는지 다 있으니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입력한 배송대행지 주소를 확인한 후 'Ship to this adress'를 클릭합니다.

 

 

 

이제 마지막 단계 카드 정보를 입력한 뒤 결제하시면 됩니다.

 

쉽(배송)이 되면 메일로 상황을 알려주는데 이 배송조회 번호를

 배송대행지에 알려주시면 한국으로 배송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