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는 생각보다 많은 불법 라이선스가 판매되고 있는데요. 아래 5가지만 확인하시면 불법 라이선스를 구입할 일이 99% 줄어듭니다. 그럼 어떤 방법인지 한번 살펴볼게요.
1.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싸면 의심
- 정품 Windows 10/11 Home: 약 17~20만 원
- Pro 버전: 약 25만 원 이상
- 5천 원~2만 원대는 대부분 불법 또는 약관 위반 키
- 리퍼용, 중고 정품 키도 5만 원 이상은 정상 범주
2. 정식 영수증/라이선스 인증서(CoA) 제공 여부
- 정품 판매자는 MS 인증 리셀러나 제품 키 인증서(CoA)를 제공합니다.
- 이게 없다면 정품이라 주장해도 신뢰 불가.
- 만약 개인이라면 구입한 영수증을 보여달라고 해보세요.
3. 정품 인증 확인 방법 (PC 내에서 확인)
- Windows 키를 입력한 후, 아래 명령어로 확인 가능:
cmd
복사편집
slmgr /xpr
- 결과가 아래처럼 나오면 현재는 정품으로 인증된 상태야:
-
복사편집이 컴퓨터는 영구적으로 인증되었습니다.
하지만! 불법 키도 처음엔 정품처럼 인증될 수 있으니 방심 금물.
4. 판매자가 말하는 출처를 꼭 확인
구분 | 효력 | 설명 |
기업용 볼륨 라이선스 키 | 불법 | 개인이 쓰면 계약 위반 |
교육기관/학생용 키 | 불법 | 조건 위반 시 차단됨 |
OEM 키라고만 주장 | 주의 | 출처 불명, 중고 제품 해체 여부 확인 필요 |
"MS에서 막지 않으면 정품" | 거짓 | 단기 인증일 뿐, MS 정책 위반이면 무효 |
5. Microsoft 정품 인증 도구 사용
- Microsoft의 "정품 확인 페이지" 접속
- 제품 키나 설치된 윈도우의 정품 여부를 공식 확인할 수 있음.
지금은 정품처럼 잘 돌아가지만, 몇 달 후에 갑자기 "정품 인증이 해제되었습니다" 라는 알림이 나올 수 있으니 윈도우는 반드시 공식 라이센스를 판매하는 업체에서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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