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푸리의 세상
'루나글라이드 4 핑크'를 신고 한 나들이
딱푸리
2013. 6. 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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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표면을 걷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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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신고 다니던 ‘루나플라이’와 안녕을 고하고 신발을 찾던중에 나이키라고 하면 ‘루나글리이드’라고 하길래 루나글라이드4를 처음 구매해 보았다. 색상도 내가 찾던 아주 예쁜 ‘핑크’
나이키 공식 사이트에 가보면 ‘루나글라이드4’에 적용된 ‘루나론’ 이라는 특성을 설명해 놓았다.
루나론은 기존의 파일론(?) 보다 30% 가벼우면서 보다 가볍고 탄력있는 완충 성능을 제공합니다. 파일론 또는 필라이트 중창에 감싸있는 이 합성체는 지나치게 물렁하지 않고 부드러운 완충성능을 제공합니다. 충격이 보다 고르게 분산되도록 하며 발의 통증이 가해지는 부분의 고통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라고 설명이 되어 있다. 정말 충격완화는 느껴질만큼 좋다. 물론 운동을 하지 않는 나에게는 그다지 큰 필요는 없긴하지만~
전에 신고 다녔었던 ‘루나플라이’ 도 가벼웠지만 이번 ‘루나글라이드4’는 좀 더 가벼운 느낌이었다. 새 신발이어서 그랬는지도 모르지만 정말 맘에 든다. 특히나 ‘루나글라이드4’의 쿠셔닝은 ‘루나플라이’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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