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신창원'이 되어버리나 ? '탈주범 이대우' 아직도 행방이 오리무중

 

 

지난주 특수절도로 인해 경찰에 체포되었던 이대우가 탈주하였다는 뉴스를 들었을때 '얼마 가지 않아 곧 잡히겠지' 하고 생각했던 이대우가 아직도 잡히지 않고 이번에는 서울에 잡입하였다는 뉴스를 보니 정말 불안해진다.

그의 탈주로 인하여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고 하지만 내가 사는곳에서는 검문검색을 하는것을 보지 못했다. 지금은 '제2의 신창원'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면서 또다시 어이없는 학생들의 '이대우 팬카페'가 등장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전남의 마트에서 물건을 훔치는 모습이 CCTV에 찍히더니 이번에는 서울 종로인근에서 교도소 동기를 만나 은닉 자금을 달라 부탁했다고 하니 검문검색은 신경도 쓰지 않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