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푸리의 세상/이슈
'최다니엘''비앙카'에 이은 신인개그맨 '송인화' 대마 흡연으로 입건
딱푸리
2013. 9. 4. 22:11
반응형
2011년 가을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우리나라 최정상 남자 보이 그룹 '빅뱅'의 리더인 지드래곤이 일본에서 대마를 피웠다는 사실이 발각이 되면서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했었죠. 두세모금만 호기심에 흡입햇다는 말로 상황을 모면하기는 했는데 최근들어 연예인들의 대마 흡연이 잊을만 하면 한번씩 계속 등장하고 있네요.
남자 보이 그룹 '달마시안(DMTN)'의 '최 다니엘'이 대마를 흡연하고 판매한 혐의로 징역1년에 추징금 600여만원을 선도 받은데 이어 미녀들의 수다에서도 예쁜 외모에 걸맞지 않는 구수한 사투리로 많은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비앙카'까지도 대마 흡연 사실이 적발되었습니다. '비앙카'는 수사전에 미국으로 도주를 해버렸죠. 그녀의 어머니는 미국 뉴욕의 경찰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더 잡을 수가 없다는 믿거나 말거나 한 이야기도 떠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한건이 터졌습니다. 바로 개그콘서트 '시청율의 제왕'에도 출연하고 있는 신인 개그맨 '송인화'인데 그녀는 올 6월과7월 그녀와 그녀의 언니와 함께 대마를 흡입한 혐의로 입건이 되었습니다. 송인화는 '투사부일체' ' 반올림' 에서 연기자로 활동하도 개그맨으로 전향한 케이스인데 빛도 보지 못하고 이런 안좋은 일로 오명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인기 개그맨도 아닌터라 아무래도 이번일로 이제는 방송과는 작별인사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한순간의 호기심이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