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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이자 한창 훈련중인 이때
이 추운날 요런 생각이 들었다.
프로야구 신인왕 출신들 지금도 여전히 잘하고 있을까 ?
데뷔 첫해 무수한 신인들을 제치고 영예의 신인상을 쟁취(?)한 이들 과연 지금도 그 명성을 날리고 있을까 ?
2000년도 신인왕 SK 이승호(투수)
2001년도 신인왕 한화 김태균(타자)
2002년도 신인왕 현대 조용준(투수)
2003년도 신인왕 현대 이동학(투수)
한화에서 방출되었다가 현재 LG 2군소속인거 같은데 자료를 찾을 수가 없네요.
2004년도 신인왕 현대 오재영(투수)
2005년도 신인왕 삼성 오승환(투수)
2006년도 신인왕 한화 류현진(투수)
2007년도 신인왕 두산 임태훈(투수)
2008년도 신인왕 삼성 최형우(타자)
2009년도 신인왕 두산 이용찬(투수)
2010년도 신인왕 두산 양의지(투수)
2011년도 신인왕 삼성 배영섭(투수)
2012년도 신인왕 넥센 서건창(외야수)
이렇게 신인왕 출신선수들을 살펴보았는데 훌륭한 성적으로 해외로 간 선수도 있고 해외에서 다시 돌아온 선수도 있고 안타깝게 은퇴한 선수도 보이네요.
올해는 새로운 구단으로 더 멋진 프로야구 리그를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신인왕 출신 선수들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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