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모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 소아성애자 의혹

 

정말 말도 안되어야하는, 말도 되지도 않는, 말이 되면 안되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의혹의 내용을 보면 더욱 더 기가찹니다. 대구의 모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재직중인 교원의 아이디와 메갈리아라는 여성용 일베사이트라고 불리는 사이트 게시판에 쓴 글이 보는이들을 정말 탄식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의혹을 받는 이유는 아래글을 올린 사이트의 아이디와 유치원교사들의 밴드(BAND) 카톡, 페이스북 아이디가 모두 같기 때문입니다.

 

 

 

 

 

메갈리아에 올라온 말도안되는 글

 

 

 

아래 글이 그 문제의 글인데 내용을 보면 정말 뭐 이런사람이 다 있나 할 정도의 말도 안되는 수준의 글입니다. 이게 사실이어서는 절대로 안되지만 만약에 사실이라면 정말로 이건 당장 파면에 해임에 손해배상까지 청구해야 될 사건입니다. 2013년 경기도의 고등학교 기간제교사(57)가 여학생 교실에서 바지를 내리고 자위를 했던 사건 이후로 최악의 사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일은 그냥 단순히 아이디만 같은 해프닝으로 끝나길 바랍니다. 정말로 정말로 그 학교 병설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 부모를 생각하면 절대 해프닝으로 끝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