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딱푸리의 세상/이슈

순수청년 이승기의 군대가는 길

반응형


어느덧 이승기를 처음 본지도 12년이나 지났다. 누난 내 여자니까 라는 노래로 고등학생 신분으로 가수로 데뷔하여 대학에 입학하던 모습도 생각이 난다. 19살이라는 나이에 데뷔해서 지금은 벌써 30살이라는 나이에 늦깍이로 군대에 입대하게 된것이다.



이승기를 보면 항상 바른 청년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른다. 일탈이나 방황과는 거리가 멀거같은 겉모습과 방송에서 비추어지는 그의 모습이 더욱 더 그런 생각을 들게한다.


1박2일을 통해서 더 많은 국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게 되었고 연기활동을 통해 연기영역으로까지 활동구역을 넓히고 소녀시대 윤아와는 열애로 뭇 남성들의 미움을 사기도 했었다.


 이번에는 군입대를 기념하며(?) '나 군대간다' 라는 신곡까지 발표하고 들어가게 되었다. 아마도 앞으로 많은 남자들이 이 노래를 노래방에서 불러댈것이다. 지금까지는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 를 주로 불렀는데 이승기의 노래로 갈아타지 않을까 ?


 최근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면 얼굴 살이 좀 빠진거 같은데 군대에 있는 동안에도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바란다. 다른 남자연예인들보면 군대들어간게 언제였나싶을정도로 금방 제대하고 연예계로 복귀하던데 이승기도 이제 곧(?) 제대하겠지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