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딱푸리의 세상

운전할때 가장 짜증나는 자동차 끼어들기단속 언제까지 보고만 있어야 하나

반응형

 

 

 

운전을 하면서 가장 짜증나는것이 바로 끼어들기라고 합니다.

미국 중독 및 정신건강센터 연구팀의 조사결과에서를 보면 운전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행위에 끼어들기와 차선바꾸기가 54% 과속 29% 난폭운전 27% 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단 미국뿐 아니라 우리나라 아니 제가 살고있는 천안에서도 이 끼어들기는 정말 짜증이 납니다.

특히나 출근이나 퇴근시간에는 더 심해지죠.

 

 

 

 

 

저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운전자들 역시도 끼어들기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끼어들기 차선이 아닌데도 자기만 빨리가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순진하게 정직하게 자기 차선을 지키면 신호를 기다리는 운전자들에게 불쾌감을 줍니다.

 

물론 본의 아니게 초행길이라 그러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저 역시도 초행길 운전할때에는 길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런일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대부분의 끼어들기 얌체족들은 그 길에 대해 훤히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천안만 해도 아산에서 천안으로 오는 입구부분에서 이런 얌체행위를 자주 목격할 수 있는데 가뜩이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서울의 상황은 보지 않아도 눈에 훤합니다.

 

6년전부터 끼어들기 단속을 위한 과태료 부과 법안이 국회에 계류되어 있다는 말을 들으니 가뜩이나 한심한 국회의원들이 더 한심해 보입니다.

 

경부고속도로의 진출로에 설치되어 있는 끼어들기 시범단속카메라가 있긴 하지만 이처럼 국회에서 통과가 되지 않아 적발이 되어도 과태료를 물지 않아도 되는 말그대로 그냥 시범단속카메라일 뿐이라 합니다.

 

하루빨리 끼어들기 과태료 법안이 통과되어 무고한 운전자들이 불쾌감을 받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