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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스마트폰

출고가 60만원 중반의 옵티머스 LTE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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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LTE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옵티머스 LTE 3가 오늘 SK텔레콤 제품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옵티머스 LTE2의 고성능 스마트폰의 계보는 옵티머스 G 시리즈로 물려주고 보급형 폰으로 새로이 돌아왔습니다.

 

전작인 옵티머스 LTE2의 출고가와 비교하면 30만원정도 저렴하게 출고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옵티머스 태그가 보급형이었으니 태그의 계보를 잇게 되는것이죠.

 

 

 

하지만 성능은 전혀 보급형이 아닙니다. 램은 2기가로 옵티머스 LTE2와 그것과 동일하고 True 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보다 더 또렷하고 선명하게 화면을 표시하여 줍니다.

배터리 용량은 2,540mAh입니다.

화면은 4.7인치대로 최근 출시되는 5인치대의 화면보다는 작게 나와있는게 조금 아쉽죠.

또한 하단의 LED는 상태에 따라 6가지로 변해 스마트폰의 상태를 한눈에 알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조만간 대리점에도 풀릴텐데 얼릉 가서 만져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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