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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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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항공 '김포-제주' 구간 편도 9,900원 도전!!! 저가 항공으로 잘 알려져있는 '티웨이항공'에서 얼리버드 이벤트를 또 열었다. 김포에서 제주까지 편도 금액이 무료 9,900원.... 8월21일(수) 오늘부터 오픈인데 역시나 사이트 접속은 불가하다. 계속 접속을 시도한다면 운이 좋다면 표를 구할수도 있겠죠. 세금을 포함한 가격은 편도 24,900원입니다. 여행기간이 10월1일~10월26일로 짧다면 짧긴하지만 기차표값도 안되는 24,900원에 표를 구한다면 정말 횡재하는거 아닐까요 ? 시간날때마다 티웨이항공에 접속해보세요 http://www.twayair.com/
<진짜사나이> 보고 나니 추억돋는다 아..나의 20대여 새로운 포멧의 방송 ..................................................... MBC의 간판 일요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밤에'가 정말 많이 바뀌고 있다. 남녀노소 어른아이 할것없이 모든이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는 에 이어 군대를 다녀온 남자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또 하나의 프로그램 . 지금까지도 군대 프로그램은 있었지만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었는데 일요일의 황금시간대에 편성이된 는 방송 첫날부터 무수한 남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내가 자주들르는 커뮤니티에도 이 를 보고 나서 예전의 추억을 떠올리는 많은이들의 글과 사진이 지금도 많이 올라오고 있다. 출연자들로만 봐서는 그렇게 인기를 얻기는 어려운 조합임에는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소재가 남성들의 관심..
나의 1996년...그때 가요들과 가수들에 대한 아련한 기억들 요즘들어 왜 이렇게 옛날시절의 추억이 자꾸 떠오르는지 모르겠다. 당시만 해도 내가 나중에 나이먹어서 이러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응답하라 1997'을 시작으로 '아이돌 조상님들'관련된 프로그램들이 나오면 더 그러는거 같다. 그래서 한번 찾아봤다. 그 당시 인기있었던 노래들은 뭐였는지... 물론 대중의 기준은 아니고 다분히 주관적인 내 기준에서 좋았던 노래와 그 가수들을 살펴봤다. 다음엔 1997년 가요를 내가 좋아했던 또 내가 기억하는 노래로만 또 적어봐야징~
이제는 진정성과 진지함이 보이는 前 쿨 멤버 '김성수'씨 화이팅하세요 작년 불의의 사고로 前부인을 잃었던 쿨의 멤버 김성수. 항상 방송에서 재미있고 약간 어리숙한 모습만을 보여오던 그가 달라졌다. TvN의 더 폰 코리아에서 그는 일반 참가자들과 다름없이 연예인이라는 생각을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는등 게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했다. 앞서 이혼으로 前 부인과의 사이에 있던 딸의 양육권을 전부인에게 넘겼으나 그녀가 불의의 사고로 운명한 뒤 딸에 대한 애착이 더 커졌을것이다. 멀쩡하던 아빠와 엄마 사이가 틀어지고 이제는 엄마마저 없어졌으니 딸에 대한 간절함이 더욱 더 절실했을것이다. 사실 전부인의 사망사건이 발생했을때 다른 누구보다 나도 딸부터 생각이 났다. 방송을 통해 이혼으로 딸아이의 양육권이 전부인에게 있는것을 알고있었기에 아이에 대한 걱정이 누구보다 컸다...
심형래 감독 결국 파산.. 이제는 아련한 기억이된 우뢰매,에스퍼맨,영구와땡칠이,칙칙이 영화배우이자 영화감독 그리고 영구아트무비의 대표였던 심형래씨가 결국 개인파산을 하고 말았다. 심형래씨는 내가 어릴적 최고의 개그맨이었다. 당시의 인기에 힘입어 영화 '우뢰매'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에스퍼맨으로 활동을 했다. 나 역시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이 '우뢰매'를 보기 위해 영화관 밖에서 2시간이나 기다려야 했다. 영화를 기다리는 줄이 족히 200미터는 넘었던 기억이 난다. 영화를 보고 나온 아이들마다 손에 들려진 우뢰매 책받침들 나는 그 책받침을 장농속에 고이고이 신주단지 모셔놓듯이 했었다. 우뢰매 5탄까지 책받침을 다 모았었다. 영화에서는 나처럼 어린이 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모았고 중장년층은 '유머1번지'라는 지금의 개그콘서트 같은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진행하는 코너가 바뀔때마다 엄청난 인기와 웃..
한때는 인기라는 날개를 얻었던 룰라 지금 그 날개는 어디 갔을까 ? 룰라 Roo'ra 내가 그들을 처음접한때는 중학교3학년때였다. 당시 서태지나 현진영과 같은 가수들과는 다른 혼성 그룹으로 처음 다가온 룰라. 1집에서는 '백일째 만남' 과 후속곡 '비밀은 없어'라는 곡으로 인기도 얻고 A급은 아니고 B급의 인기를 얻었었다. 1집에서는 2집부터는 군입대로 인해 활동을 하지 않았던 신정환이 함께 했었다. 그리고 고영욱과 이상민 그리고 룰라의 유일한 여성 보컬 김지현이 함께 한 앨범이었다. 룰라가 처음데뷔한 당시의 음악들을 보면 듀스의 '우리는'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 김민교의 ' 마지막 승부' 김원준의 '너 없는 동안' 태진아의 '사모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인기를 얻고 있엇다. 물론 거기에 룰라도 한 축을 담당했었다. 룰라가 대박을 친건 2집 '날개잃은 천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