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돌런처>로 개성있는 스마트폰을 꾸며보기

 

 

스마트폰의 홈화면을 바꾸어 주는 런쳐. 특히나 여성분들이 많이들 사용하시고 있죠. 밋밋한 공장에서 기본으로 설정되어 나오는 화면이 맘에 안들어 핑크빛의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연출되어 있는 스마트폰 테마 화면을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남자이지만 핑크와 귀염틱한것을 좋아하는 특이한 1人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고런처' '아펙스런처' 등을 사용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곧 순정으로 다시 돌아갔죠.

누가 그러더라고요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정말 그 말이 맞는거 같더라고요. 어느 순간 지나면 한때 열심히 꾸미던 테마나 홈화면이 지겨워져서 다시 심플한 원래 화면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광고 하는 <도돌런쳐>를 다운받아 보다

 

 

저는 스마트폰으로 서핑을 주로하는데 특히 '네이버'를 검색포탈로 자주 활용합니다. 그러던중 최근들어 아래쪽에 '도돌런처' 라는 런처 프로그램광고가 자꾸 뜨길래 한번 다운받아 보았습니다. 사실 이벤트 중이라서 주는 상품때문에 다운받았지요. ^^

모든 런처가 마찬가지이듯이 '도돌런처'를 다운받고 설치하니 저의 딱딱하고 심플하였던 홈화면이 귀엽고 깔끔하게 바뀌었습니다.

 

 

 

 

 

 

 

 

사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테마가 구비되어 있다

 

 

 

기존의 '고런처' ' 아펙스 런처' 들이 그러하듯이 처음의 테마후에 맘에 드는 테마를 발견하게 되면 대부분이 '유료'로 돈을 지불하고 설치가 가능합니다. '도돌런처'는 아직 초기 단계라서 그런지 몰라도 유료 테마보다는 거의 '무료' 테마가 더 많이 있습니다. 사용자들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죠. 특히 연예인 테마가 눈에 띄었습니다. '이하이 테마' 나 ' 샤이니 테마' 그리고 'B1A4 테마'들이 기존에 보아오던 테마와는 색다르더라구요. 물론 두 가수를 좋아하는편은 아니기에 설치해보지는 않았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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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만족스러운 기능들을 제공하였지만 아쉬운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메모리 사용량(점유율)이 아쉬웠습니다. 기본 홈화면을 사용하면 메모리 사용량이 보통 50~60% 이하로 나오는데 '도돌런쳐'를 띄워 놓으니 80~90%에 육박했습니다. 다행히 '도돌런처'를 설치하면 기본으로 메모리 클리닝 어플이 설치가 되긴 하는데 매번 눌러서 메모리 청소를 하려니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저처럼 단순히 게임을 하지않고 메시지나 전화 서핑을 하는 분들이라면 크게 문제는 없을듯 하지만 게임을 많이하거나 멀티 태스킹 작업을 많이 하는 유저분들에게는 기기의 성능이 아쉽게 느껴질 듯합니다. 메모리가 2기가 정도라면 아무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