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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방터 돈까스집이 제주도로 간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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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극찬되어 전국민의 워너비 돈까스집에 된 포방터 돈까스 연돈...

하지만 어제 방송에선 현재 상권에서의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불가피하게 이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모두가 알다시피 백종원이 운영하는 제주도 더 본 호텔 옆으로...

 

방송에서는 첫번째 이전이유로 대기실 손님들의 몰상식한 행동으로 인해 지역주민이 피해를 받게 되면서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고 이야기가 나왔다. 전날 밤부터 기다리게 되니 침뱉기, 담배피기, 떠들기, 쓰레기 아무곳에나 버리기등등 보지 않아도 눈에 훤하다. 

 

그리고 두번째 이유는 시장에서 방송에 나왔던 4곳의 가게에 대해 삐~~~~~~~~~~~~ 처리 되어 시청자들은 두번째 이유를 듣지 못했다. 하지만 여러 단서들을 종합해 볼때 이유는 바로 포방터 상인회였다.

상인회에서는 상권발전을 위해 포방터편을 방송했는데 정작 원하던 결과로(모든 가게가 잘 되는) 이어지지 않고 방송에 출연한 가게만 문전성시를 이루게 되자 배가 아픈 나머지 지속적으로 괴롭혔단 것이다.

 

보배드림사이트에 실제 포방터 연돈과 한건물에서 영업한다는 가게의 남자친구분이 등판하여 글을 쓴게 있는데 여기에 해당 내용이 자세히 나온다.

 

한 네티즌에 댓글을 단 내용이 있는데 그게 상당히 공감이 간다.

 

'억을 가진놈이 십을 가진 한놈에게 백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었다. 헌데 십을 가진 놈 옆에 있던 백을 가진놈이 십을 가진놈이 자신처럼 백을 가지게 되자 절대 이는 용납이 안된다며 계속해서 괴롭혔다. 이에 십을 가진놈은 십을 가지고 그곳을 떠났다. 는 댓글....

 

위 상황을 정확히 표현한 댓글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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