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소방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타까운 '대전 여소방관 자살'사건 대전의 한 소방서의 여성 소방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헌데 이상하게도 이 사건의 현장에는 유서조차도 발견되지 않아 의구심을 자아내게 만들엇다. 헌데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자살한 여성 소방관이 평소 상관의 술자리 강요로 괴로워했었다는 것이다. 난 이 한줄을 읽고 나서 기가 찼다. 아직도 이런 머릿속이 똥이 들어있는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에서 놀라고 어이가 없었다. 나처럼 일반 회사라면 맘에 안드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사직서 내고 다른 곳으로 가버리면 그만이지만 공무원 사회이다 보니 다른 곳으로 근무장소를 옮겨도 소문이 계속 따라다닐것이 분명하다. 더구나 술시중을 강요한 그 사람은 동료도 아니고 상관이 아니었던가... 자살한 여 소방관은 근무한지 3년이 되지 않은 소방관이었다고 한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