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공무원의 이상한 재취업
서울시교육청 공무원들이 퇴직후 재취업기관이 다름아닌 관내 사립학교인것으로 드러나 다소 미심쩍은 면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사립학교에는 최근 문제가 불거진 영훈 중고등학교로 재취업한 공무원도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2009년부터 지난3월까지 서울시교육청을 퇴직한 후 사립재단학교로 취업한 공무원은 56명이며 38명이 현재에도 근무중이라고 한다. 5명 영훈(초.중.고) , 인권(한광고.신정여상) 3명 신진자동차고, 한서고 2명 동광,득양,명덕여중-외고.미림여고.보인중-고,상명고,중앙고,풍문여고 1명 경기여상,관악,대신고,동산정보산업고,동진,명지고,묘동,문일고,상문,서울외고.성신여고,세그루,영동일고,영상고,유석초.종근당고초,창인,태평양,한영외고,현대고 대법관출신들이 대형 로펌에 재취업하는것을 보면 뭐 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