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의 연못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것이 알고싶다 - '거지목사'의 철저하게 은폐된 이중생활 방송에서 종교인 관련 뉴스가 나오면 항상 드는 생각이 있다.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을 등쳐먹었을까 ? 대부분의 신앙심이 깊은 종교인들의 방송에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항상 종교를 빙자하여 사람들의 꾀어내는 나쁜 사기꾼들이 등장할 뿐인데 이번에도 역시 그와 같은 사람이 등장했다. ❙가락시장의 잡동사니 판매상 서울의 가락시장을 누비며 잡동사니를 판매하던 두 다리가 불편한 사람이 있었다. 매일 가락시장을 누비며 물건을 판매하던 그가 어느날 갑자기 잡동사니 판매수레 대신 한손에는 성경책을 들고 한손에는 마이크를 잡는 말끔한 '목사'가 되어 나타났다. ❙힘든 삶을 바탕으로 펴내 자서전 그는 불편한 다리로 가락시장에서 물건을 팔았던 힘든 때를 신앙으로 극복한 내용을 자서전으로 발간을 하며 세상에 그의 존재를 알리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