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사문제유출음독자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청남도교육청 장학사 문제 유출 사건 - 청렴해야할 교육관계자들 조차도 . 누구보다도 청렴하고 품위를 유지해야 하는 공무원. 그것도 교육공무원 사회에서 시험 문제 유출 사건이 붉어졌다. 장학사는 교육목표·교육내용·학습지도법 등 교육에 관한 모든 조건과 영역에 걸쳐서 교육현장을 지도·조언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교육전문직 공무원을 말한다. 이 장학사라는 관문을 거쳐야만 교장이나 교육장이 될 수가 있는데 이런 장학사 자리를 두고 교육을 책임지는 공무원들이 돈으로 이 지위를 사고 판 사건이다. 충남교육청에서 올 7월에 실시험 24기 교육전문직 공개전형에서 드러난 사건으로 현재 이 사건과 연루된 장학사 1명은 음독 자살을 했다고 한다. 그것도 본인이 근무하던 교육청에서... 이 사건은 시험응시자에게 접근해 문제를 사전에 알려주고 그 대가로 현금 2천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비단 이번일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