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SHW-M180L) 젤리빈으로 새생명을 얻다

 

 

 

집에서 썩고 있는 느려터진 갤럭시탭에 커스텀 롬(?)을 적용하여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시켜보았다.

옛날 기기라서 삼성에서조차 버려진 기기이다. 진저 버전인가 그 이전까지만 업그레이드 지원 해주고 이후로는 더이상의 공식적인 업그레이드가 없어 사용자들끼리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책상 속에 쳐박혀 있던 갤럭시 탭이 생각이 나서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해줬더니 새로운기기가 되어 버렸다. 

 

 

 

 

 

젤리빈 상태로 업그레이드한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하단의 상태창이 새로이 추가가 된것이다. 기존에는 상단에 상태창이 있었는데 젤리빈으로 넘어오면서 하단으로 바뀌었다. 물론 위치는 바꿀 수 있지만 그냥 귀찮아서 이렇게만 사용하고 있다.

 

 

 

 

업그레이드도 했으니 이젠 아이들 장난감이자 내 지나간 방송 다시보기용 기기로 열심히 잘 활용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