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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스마트폰

베가레이서2 4개월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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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레이서 1 은 내가 가장 처음 사용했던 스마트 폰이다. 남들이 아이폰이다 갤럭시S다 할때 느지막하게 바꾼 핸드폰이었다. 당시 가격도 그렇고 화면도 그렇고 아이폰이나 갤럭시S보다 전혀 꿀리지 않아 보였다. 이병헌이 카드 2개에 타고 선전하던것도 그렇고 맘에 들어서 선택했던 첫 스맡트폰 이후로 새로이 선택했던 제품이 공교롭게도 베가레이서2 였다. 이전에 사용하던 베레1 에서 만족해서였는지 베레2도 생각할거 없이 선택하게 되었다.

 

 

베레2로 넘어오면서 바뀐게 우선 화면크기가 베레1도 컷지만 더 커졌다. 또 하단의 물리 키가 없어지고 화면안에 키가 위치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화면이 커졌음에도 실제로는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바로 느낄 수 있던 점은 바로 속도. 전보다 더 빠르게 어플들이 구동이 되고 화면전환 속도도 상당히 빨라졌다.

남들은 베레기다 혹은 베가는 절대 사면 안되는 폰이라고들 하는데 난 사실 잘 모르겠다.

내가 라이트 유저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I/O 버그는 사람들이 말해서 알았지 난 전혀 몰랐었다.

 

베가레이서 I/O 버그는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 대부분의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이 I/O 버그가 발생하면 서비스센터에 가서 초기화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미리 예방하는 방법은 2기가 이상의 화일(대부분 영화겠죠)는 저장하거나 실행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빨리 고쳐줘요~ 뭐 난 라이트 유저라 그냥 기본 스마트폰 기능만 써서 별로 상관은 없긴 하지만 찝찝하네

 

이야기를 듣고 혹시나 해서 안투투 돌려보니 만점넘게 나오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래서 요즘 나오는 베가 R3도 심하게 끌리고 있다 더 커진 화면에 더 빨라진 속도가 맘에 들지만

아직 약정기간도 많이 남은 내 베가레이서2를 더 사랑해 주고 싶다.

요건 갤럭시탭 과 베가레이서2 , 베가레이서1, 아이팟4세대의 비교 샷이다. 당연히 2번째 있는게 베레2이다. 베레1은 고장이 났는지 화면이 안들어와서 좀 아쉬웠다. 크기 비교를 위해서 이렇게 놨는데 화면이 안켜지다니...ㅋㅋ 너무 오래 책상에 모셔놔서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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