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호야> 겸손함까지 갖춘 녀석

 

 

 

 

인피니트 중에선 니가 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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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호야는 사실 응답하라 1997이 방송되기전까지는 그다지 큰 관심을 두지 않았던 녀석인데 그 방송을 본 이후로 인피니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람으로 바뀌었다.

사실 내가 경상도 출신이라서 그런지 더욱 정이 가는것도 없지 않아 있다.

 

 

 

 

 

능청스럽게도 처음 연기하는것일텐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던 연기하는 모습이 가수라고는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말투를 보면 실제 성격을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는데 호야(이호원) 니가 말하는거 보면 그냥

 

' 나 순진해요...착해요...'

 

이렇게 말하는거 같더군. 교복을 입고 사투리 쓰는 모습은 나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도 하고. 물론 내가 호야처럼 잘생겼었다는건 아니고 그냥 교복을 보니 학창시절이 떠오르기만 했던것일뿐~

 

 

 

 

 

 

 

 

 

 

겸손함까지 갖춘 너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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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에게 관심이 있어서 트위터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매번 글을 보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두 단어가 자주 등장하더라구. 현재의 인기에 항상 감사하고 또 팬들의 관심을 표현해주는거 보면 겸손한거 같아.

연예인들 트위터 많이들 하는데 보면 어떤 이들은 자기 일상만 올리는데에 관심이 많은 사람도 있던데

 

감사의 글을 남기는 호야는 인기가 많지 않을수가 없지.

손편지까지 써주는 센스까지...앞으로도 형이 계속 지켜보겠다 ㅋ

이런 겸손함까지 겸비한 너 짱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