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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푸리의 세상/연예

라디오스타로 돌아온 이효리~와 문희준~흠 김종민~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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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 『이효리』

 


소녀이미지 그룹의 대명사 핑클의 『이효리』 나랑 나이가 같아서 좀 더 친근한 이미지의 연예인이다. 처음 등장했던때가 98년도쯤으로 기억한다. 내가 그때 대학교 1학년 때였으니까 그때 처음 느낌이 약간 ‘필리핀’ 사람같다는 느낌이었다. 얼굴은 까맣고 머리는 길고 그래서 한국 사람보다는 동남아사람 같다는 느낌이 강했다.


요런 이미지였다. 지금이랑은 너무나 다른 초창기 모습

그룹 핑클의 리더로써 많은 팬들을 몰고 다닌 청순 가련 캐릭터였다. 지금처럼 왈가닥스럽거나 거리낌없는 발언은 없었기에 더욱 그래보였다.



솔로로 발표한 첫 앨범에서 이효리는 완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어릴적보다 훨씬 더 성숙해진 몸매로 과감한 모습으로 ‘10Minutes’를 부르던 그녀의 모습은 모든 사람을 끌어모았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효리 따라잡기 , 효리만큼 예뻐지자 등등의 카페가 생길정도로 그녀의 패션은 많은 사람들이 따라하고 싶어할 만큼 패션의 아이콘이 되었다.

많은 인기만큼이나 스캔들도 있었는데 재벌2세와 수영장에서의 다정한 모습으로 ‘이효리 열애설’로 떠뜰석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사진으로는 정말 영락없는 연인의 모습이었는데 딱히 긍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았었다.

지금은 이상순씨와 잘 사귀고 있으니 현재가 중요하지 않을까 ?



소녀의 우상에서 비난의 대상이 되었던 『문희준』

 


아마도 연예계에서 문희준만큼 욕을 많이 먹고 비난을 많이 받았던 사람은 없었을거 같다. 당시엔 ‘무뇌충’ 보라돌이라는 말로 누구나가 다 그를 비난하고 헐뜯었다. 그에 대한 악플과 비난은 ‘오인용’ 이라는 플래쉬무비가 나타나고 절정에 이른다.


그는 어떤 소문에서 나왔는지 모르지만 군대를 면제받았다는 소문이 진실처럼 이야기 되면서 그를 군대에서 바보...모자라는 사람의 캐릭터로 비난의 대상으로 삼았었다.

그의 보라색 머리를 빗대고 얼굴에 화장하는 모습을 사진에서처럼 보라색 머리의 얼굴은 하얀 캐릭터 ‘무뇌충’으로 탄생시킨것이었다.



그는 정정당당히 군대를 다녀온 예비역임에도 한동안 그의 대한 편견은 쉬이 사그러지지 않았다. 군 제대 후 방송을 통해 그에 대한 이미지도 점차 나아지고 있고 그 역시도 아무렇지 않은 듯 하지만 보통사람이라면 감당하기 힘들 고통이었을텐데도 정말 그의 정신력은 대단하다고 칭찬할만하다. 오죽하면 그를 ‘문보살’이라고 사람들이 부를정도니까... 근데 지금 36살인데 언제까지 헤어스타일을 아이돌때처럼 할지 궁금하지 솔직히 잘 어울리는거 같진 않은데




어리버리해보이지만 순수한 『김종민』

 


그가 입을 열기전에는 괜찮고 정상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입을 열면 뭔가 나사가 빠진듯하고 맹~~~ 해 보이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온다. 연예인도 저런 사람이 있구나 하면서 완벽해 보이지 않고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 인간적으로 보이는 사람.


그를 추억해보면 탤런트 겸 가수 ‘현영’ 이 떠오른다. 한창 현영이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을때쯤 둘의 스캔들이 있었다. 스캔들을 찍던 기자의 카메라를 바닥에 집어 던져 현영을 보호하는 모습에선 오~ 남자답네 라고 느꼇다. 물론 카메라 값은 물어줬다는 이야기가 있다.

기자들 카메라는 대부분 고급 기종일텐데 못해도 500만원이상 물어주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사실 카메라를 던져도 안에 있는 ‘메모리카드’만 멀쩡하면 기사를 내는데에는 문제가 없는데...그 말인즉슨 카메라를 안 던지고 ‘메모리카드’만 빼내면 된다는 소리다.

이런 그가 그래서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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