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진주처럼 밝게 빛나는 남순이 ‘이종석’

 

 

#KBS 드라마 ‘ 학교 2013 ’

‘이종석’ 학교라는 드라마에 출연하기전까지만 해도 그를 아는사람은 별로 없었다. 이종석은 ‘학교 2013’이전에 시트콤에 출연한 전력이 있었지만 그리 비중이 크지 않았다. 하지만 학교 2013에선 2학년 2반의 반장이지만 반에서의 성적은 34명중에 33등이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성적을 가진 반장역할을 맡았다. 그와 대립관계에 있는 김우빈과의 우정을 아이들간에 벌어지는 갈등과 우리네 학교에서 있을 법한 일들과 함께 그려내며 초반 부진했던 시청율을 끌어올리는 일등공신이 되었다.

 

 

 

 

 

 

#SBS 드라마 ‘ 너의 목소리가 들려 ’

이제 곧 방송이 될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이보영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학교의 인기를 등에 업고 출연하는터라 그의 연기가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학교물에서 보여주던 반장의 모습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한 초능력을 가진 소년 박수하로써 새로이 보여지는 것이다. 늘씬한 키와 신비해 보이는 하얀 얼굴이 초능력과 왠지 모르게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젠 한국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남

얼마전 있은 대만에서의 600여명의 팬미팅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는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있는 스타반열에 합류했다. 그를 한번 보고는 어찌 팬이 되지 않을 수 있으랴 ? 드라마 학교에서의 인기가 이렇게 까지 될지 사실은 몰랐다. 어찌보면 600명이라는 숫자가 작아 보일수도 있지만 단 한편의 드라마로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을 감안해보면 앞으로 그의 인기는 수직상승할거같다.

 

 

 

 

#팬들과의 소통에도 소홀하지 않아

이종석의 ‘미투데이’에 가보면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볼수 있다. SNS를 개통만 해놓고 관리를 하지 않는 연예인들에 비하면 많은 팬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이다. 팬들의 자신의 좋아하는 스타의 하루 일과를 알고싶어 한다 하지만 마케팅을 위해 잠깐 SNS 서비스에 가입하고 노출만 시켜놓고 활동을 하지 않는 다면 팬들의 실망은 이만저만이 아닐텐데 이종석은 이런 팬들의 기대에 확실히 부응(?)하고 있는게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