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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푸리의 세상/연예

버스커버스커의 기타리스트 김형태도 '일베충'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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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버스커버스커'의 기타리스트 김형태가 트위터에 남긴말로 한창 이슈가 되고 있다. 바로 그가 허니지의 노래를 칭찬하면서 '허니지 형들 차트 종범' 이라고 글을 남겼는데 이 '종범'이라는 단어는 사실 기아 타이거즈 선수로 있다 은퇴한 이종범 선수(현 한화 코치)을 빗대어 일베에서는 안좋은 의미로 사용이 된다는데에 논란이 되고 있다. 일베에서는 '종범'이라는 말의 의미는 '사라지다''보이지 않다'로 이용이 되고 있는데 일반인조차도 일베를 한다고 하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게 되는데 하물며 연예인이 '일베'를 한다는것은 더 큰 논란이 된다.

 

한창 잘나가던 시크릿의 효성, 그리고 직렬5기통춤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며 옥션 광고에까지 진출했던 크레용팝 등 일베를 거론한 연예인들은 어느누구를 막론하고 논란의 중심이 되고 많은 이들의 빈축을 샀다.

 

 

 

 

 

  

항상 연예인들의 '일베' 관련글이 발각(?)이 되면 정작 본인은 몰랐다고 말은 하는데 일베 라는곳 자체가 매우 극단적이고 비판적인 곳이라 사람들이 혐오스럽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곳에서 통용되고 있는 말을 안다는것은 그의 정신세계도 약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하는것이 바로 이번 논란의 요지가 되고 있다.

 

버스커버스커의 팬으로써 최근에 앨범이 나오지 않아 궁금했는데 이런 일이 터져 좀 안타깝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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