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장난감추천) 저스트 라이크 홈 케익(음식) 만들기 장난감

 

주말에 마트에 들렀다가 잠깐 스쳐지나가려했지만 아이들의 울고 불고 떼쓰는 성화에 못이겨 노때마트 토이절어스를 방문했다.

 

하람이가 처음 선택한것은 토끼 바니의 집이었는데 자그만치 가격이 89,000원 ... 헐

 

' 아람아 우리 다른거 더 재미있는거 골라보자 ' 하고 꼬셔서 이리저리 다니다 저렴한 맛에 구입한 케익만들기 저스트 라익 홈

 

가격은 만원 밖에 안했다. 요즘 아이들 장난감 하나 사려면 기본이 2만원 이상인데 저렴한 가격에 끌려 바로 구입하게 되었다.

 

물건을 열어보니 만원 이상하는 제품들 보다도 괜찮아보였다.

 

 

 

우선 박스샷이다. 박스는 뭐 그다지 특별한것이 보이지 않는다. 한국으로 바로 직수입을 해선지 한글문구 하나 보이지 않고 전부다 영어로 씌여 있다. 하지만 이런 장난감은 별다른 설명이 필요하지 않으니 ...

 

구성품을 살펴 보면

- 케잌 6조각

- 딸기모형 5개

- 크래커 모형 5개

- 크림 모형 5개

- 블루베리 모형 5개

- 포크 4개

- 접시 4개

- 케익 받침 1개

- 모형 칼 1개

- 케익뜨는거(?) 1개

로 구성이 되어 있다. 만원치고는 다양하다.

 

 

사진에서처럼 케익과 토핑들에는 모두 찍찍이가 붙어 있어 원하는 재료들을 올려 놓으면 달라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게 되어 있는 방식의 장난감이었다. 케익들끼리도 서로 찍찍이가 있어 장난감안에 있는 칼을 이용해 자르는 듯이 하면 찍찍이가 떨어지면서 케익들도 분리가 되었다.

 

토핑들도 5개씩 들어있어 원하는대로 꾸밀 수 있어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