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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푸리의 세상/연예

임신 6개월에 접어든 '이프 온리'의 제니퍼 러브 휴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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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 온리'의 사랑의 여주인공.

'하트 브레이커스'의 미워할 수 없던 사랑 사기꾼.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의 줄리.

 

 

 

 

 

모두 제니퍼 러브 휴잇이 열연했던 영화다. 그런 그녀가 최근 임신한 몸으로 카메라 앞에 나타났다. 그녀의 약혼자 브라이언 할리세이와 함께인 행복한 모습으로 시종일관 웃는 모습을 보였다. 아직도 제니퍼 러브 휴잇을 처음 보았었던 '이프 온리'의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사랑하는 연인을 하루 아침에 잃어버리고 슬퍼하지만 다음날 눈을 떠보니 제니퍼가 사망하기 전의 그 상황 그 아침 그대로... 그 때부터 남자주인공은 그녀를 살리기 위해 매일매일 혼신을 노력을 다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무의식적으로 익숙해져버린 연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로맨틱 판타지 영화이다. 영화가 처음 개봉할 당시만 해도 여자친구를 사귀지 않았던 터라 그다지 크게 느낀게 없었는데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긴 후 보게 되었을때는 나에게 또 다른 의미로 다가왔었던 영화였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보다는 오래된 연인들이라면 꼭 한번 봐야할 영화라고 반드시 추천해주고 싶다. 이야기가 잠시 엉뚱한데로 넘어갔는데 임신한 여자의 몸은 세상 어느 누구보다 아름다운건 사실인거 같다. 대부분의 헐리웃 스타들이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는데 제니퍼는 그대로 쭉 이어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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