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사울 카넬로의 경기에서 무패의 주먹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또한번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는 이번 승리로 45전 무패라는 무시무시한 전적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메이웨더는 미국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스포츠스타 부문에서도 1위를 한 바있다. 미국에서 지난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선수들과 종목을 보면 다음과 같이 분포가 되어 있다.
최근 1년간 미국의 고소득 스포츠 스타 순위
1. 플로이드 메이웨더(복싱) 9,000만 달러
2. 르브론 제임스(농구) 5,650만 달러
3. 드루 부리스(미식축구) 4,780만 달러
4. 코비 브라이언트(농구) 4,685만 달러
5. 타이거 우즈(골프) 4,083만 달러
6. 필 미켈슨(골프) 3,952만 달러
7. 데릭로즈(농구) 3,340만 달러
8. 페이튼 매닝(미식축구) 3,100만 달러
9. 알렉스 로드리게스(야구) 3,100만 달러
10. 잭 그레인키(야구) 2,920만 달러
최근 우리에게 친숙한 10위의 잭 그레인키도 눈에 띈다. 그래도 플로이드 메이웨더에 비하면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싸이가 이런 대 선수의 챔피언 벨트까지 두르고 사진을 찍을 정도인걸 보면 그의 미국에서의 인지도는 여전한것으로 보인다. 메이웨더는 1경기당 평균 400억 이상의 수입을 올리는것으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단 2경기를 치르고도 9,000만달러 우리돈 약 1,000억을 벌어들인 것이다.
유럽축구에서 내로라 하는 메시와 호날두의 수입이 3,300만 달러 내외인것을 감안해보면 미국에서의 복싱의 인기는 여전히 초강세인것을 알수가 있다.
1,000억은 내가 이천년을 일해도 벌수 없는 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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