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과 걸스데이 혜리의 만남은 여기까지...

 

 

 

16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었던 토니안과 걸스데이 혜리 커플이 결국 결별을 맞이 했습니다. 우선 두 사람의 나이차가 16살이라는 점때문에도 정말 많이 놀랬지만 한창 뜨고 있는 여자 아이돌 가수의 공개연애 라는 점에서 또 화제가 되었었죠. 사실 연예인들 특히 여자 연예인의 경우에는 앞선 라디오 스타에 나왔던 레이디 제인이 언급한것 처럼 공개연예를 하다 헤어지면 여자쪽이 더 큰 피해를 받는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걸스데이 혜리의 경우에는 겨우 20살밖에 되지 않은 한창 잘 나가는 걸그룹멤버여서 앞으로 토니안의 이름이 계속해서 따라다닐텐데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출처: 혜리 트위터

 

 

 

 

 

 

둘의 만남은 정말 계속 이어지길 바랬긴 합니다. 물론 결혼까지 가지 않으리라는건 알고 있었죠. 둘의 나이차가 너무 많이 낫고 특히나 혜리의 나이가 겨우 20살이라는 것이 더 그런 생각을 크게 만들었습니다. 토니안은 벌써 36살이고 이젠 연애 상대보다는 결혼상대를 만나야하는 시기인데 혜리는 그 기준에는 조금 맞지 않는거 같아보였습니다.

 

 

출처: 혜리 트위터

 

딱푸리와 거의 동시대에 살았던 토니안의 능력이 내심 부러웠고 한편으로는 쭉 잘되길 바랬던 마음도 약간 있었는데 조금은 아쉽긴 합니다. HOT 중에서 가장 먼저 결혼하게 되는건 아닌가 하는 지나쳐보이는(?) 상상도 해봤었는데 둘의 만남은 여기까지였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