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에도 사회에 기여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60대 이상 어르신들은 그동안의 경험과 따뜻한 마음을 살려 누군가를 돕고 싶은 마음이 크죠.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특수교육지원 자원봉사자’ 활동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특수교육지원 자원봉사란?
특수교육지원 자원봉사자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학교에서 원활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장애가 있는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급식을 하고, 학교생활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 이때 자원봉사자가 도와주면 더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이 활동은 교육청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신뢰할 수 있고 보람 있는 봉사활동입니다.
💡 누가 지원할 수 있나요?
✔ 만 60세 이상으로 특수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
✔ 학생들을 돕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싶은 분
✔ 일정 시간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분
특별한 자격증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연수를 통해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 활동 내용은?
✅ 학교 내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지원
✅ 교실 수업 및 급식, 이동 보조
✅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 및 생활지도
✅ 학교 행사나 체험학습 참여 지원
하루 3시간 이내, 주 15시간 미만으로 활동이 이루어지므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활동비 지원도 있어요!
자원봉사 활동이지만 소정의 활동비(교통비, 식비 개념) 지원이 있습니다.
📌 1일 25,000원 / 월말 지급
📌 근로계약이 아닌 자원봉사 형태
📄 신청 방법
📌 활동 기간: 2025년 3월 ~ 2026년 2월
📌 모집 시기: 2025년 2~3월 (학교별 상이)
📌 신청 방법: 해당 학교에 직접 신청 (각 지역별 교육지원청 채용공고 참고)
📌 제출 서류: 공고서에 있는 서류들(대부분 신청서, 건강진단서, 성범죄·아동학대 조회서 등이 있어요.)
🎯 특수교육지원 자원봉사, 왜 좋을까요?
✔ 학생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이 큼
✔ 자신의 경험과 인생 지혜를 나눌 수 있음
✔ 소정의 활동비 지원으로 경제적 보탬
✔ 사회 활동을 통해 활력 있는 노후 생활 가능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이제 은퇴 후에도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다면 특수교육지원 자원봉사자에 도전해 보세요. 😊
👉 더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아래에 정리해놓은 교육청 또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전국의 시·도 교육청과 그 산하 교육지원청의 공식 누리집(홈페이지)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각 교육청 이름을 클릭하시면 해당 누리집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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