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S5 2주 사용후기

 

 

 

올해 1월초에 천스파 대란에 베가S5를 처음 입양한 후 벌써 2주일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2주면 전자제품을 만져보기엔 충분한 기간이라 생각을 한다.

그래서 2주간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간략히 써보고자 한다.

 

 

 

 

 

★ 해상도

 

기존에 사용하던 HTC 이보에 비해 화면도 시원시원하고 가독성도 뛰어나고 또렸하고 모두 만족한다. 베가 S5가 이정도인데 사람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옵티머스시리즈는 어느정도일지 궁금하기도 하다.

 

 

★ 키입력

 

내가 이보를 바꾸게 된 결정적인 계기이기도 한데 쓸데없이 오타가 너무 잘 난다. 이에 반해 베가 S5는 화면이 커서 그런지 오타도 적다.

 

 

★ 와이파이 성능

 

이보에 비해 1000% 만족한다. 이보는 와이파이가 지 맘대로 들락날락 거리고 끊어지고 했는데 베가S5는 안정적으로 와이파이를 잘 잡아준다.

 

 

 

★ 미니 윈도우와 스마트 보이스 기능

 

 

내가 가장 좋아하고 편리하게 잘 사용했던 기능이다.

언제든지 메뉴버튼을 누르고 하던 작업을 하면서 동시에 미니 창을 통해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화면 하단에 미니윈도우와 스마트 보이스 선택화면이 나온다.

 

 

 

 

 

 

영어 사전을 미니윈도우로 띄워서 이렇게 영자 신문을 보다가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바로 검색이 가능하다.

 

 

 

 

또 노트기능으로는 하던 작업중에 간단하게 메모를 할 수도 있다.

 

 

 

 

 

카카오톡을 하면서도 DMB 시청도 가능하다.

 

 

 

 

 

 

이건 스마트 보이스 기능인데 꽤 정확했다.

내가 ' 알람 ' 이라고 말하자

 

바로 인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험삼아 시간도 6시라고 하니 이렇게 바로 반응이 왔다.

 

 

 

 

이보에 비해 1년 지난 후에 나온 스마트폰이라서 그런지 정말 많은 부분이 좋아지고 편리해졌음을 새삼느꼈다.

 

1년 지난 스마트폰인데도 이정도로 좋아졌는데 1년 후에는 또 어떤 스마트폰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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