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액정보호필름 비싼거 싼거 성능차이는 없습니다.

 

 

 

 

스마트폰 사용하시는분 치고 액정보호필름 없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없을껍니다.

지난번 소비자 고발 액정보호필름에 대한 내용을 보호 참 어이가 없더군요.

 

시중에서 살 수 있는 보호필름의 가격은 900원에서 ~ 20,000원이 넘는 제품들까지 다양합니다.

 

아래는 오픈마켓에서 보호필름으로 검색한 결과입니다.

 

 

 

이 처럼 저렴한 가격의 필름도 있는 반면에 2만원에 가까운 가격에 판매를 하는 필름도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성능의 차이가 있을까요 ?

 

소비자 고발에선 항균력과 긁힘에 대한 저항력을 실험을 해보았지만

저가 제품이나 고가 제품이나 차이가 없었습니다.

 

또한 빛 투과율또한 저가 제품과 고가의 제품이 차이가 없었죠.

 

소비자들은 이것도 모르고 그 동안 비싼 스마트폰에는 비싼 필름을 붙여왔습니다.

 

성능의 차이가 없는데 왜 이렇게 비쌀까요 ?

 

그 답은 핸드폰 판매 대리점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메이커 값

 

이들은 300원짜리 필름에 메이커를 붙여 2만원에 가까운 금액으로 팔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스마트폰 필름을 사신다면 절대로 천원이 넘는 제품은 구매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어차피 1~2개월 후면 새로 갈아야하는데 굳이 비싼걸로 돈 낭비는 하지 말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