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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푸리의 세상/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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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캣맘 사건의 범인은 초등학생 ? 누굴 탓해야 하나 ? 용인 캣맘 사건 10월초 용인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길고양이의 먹이를 챙겨주던 50대 여성이 갑자기 아파트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각 포털들의 실시간 검색 순위에 매일 오르내렸을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사건이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는 벽돌에 묻어 있을지 모르는 DNA까지 검사하고 경찰에서는 거짓말 탐지기까지 동원하였지만 실패에 그쳤는데 이번에 CCTV에 초등학생 3명에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는 장면을 확보하고 이 초등학생들에게 자백을 받아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람이 죽었는데도 자수하지 않고 있는 범인을 가르키며 ' 지금 이 순간에도 마음 졸이고 있겠지' ' 평생 숨어지내며 살아라' ' 너도 똑같이 벌 받을 것이다.' 라고 했는데 막상 범인을 잡고 보..
서울 충암고등학교의 급식 비리 학교현장 이대로 괜찮은가 ? 올해초 서울의 충암고등학교에서 급식관련하여 사건이 터졌다. 내용인 즉슨 교감선생님이 급식비를 내지 않은 학생들을 일일이 확인해가면서 급식을 먹지 못하도록 했다는것이다. 이 사건에 대해 두가지로 의견이 나뉘었다. 첫번째 의견들은 먹는거 가지고 학생을 차별하면 안된다 우선은 급식을 할 수 있도록 해야지 식당앞에서 돈을 내지 않은 학생에게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는것은 지도자로서의 모습이 아니었다. 두번째 의견은 공짜에만 길들어져 가는 어른뿐만아니라 학생들의 모습에서 당연히 돈을 내고 먹어야 하는게 맞다는 의견 이렇게 두가지 의견이 서로 대립했지만 첫번째 의견에 더 많은 공감이 있었다. 그런데 후에 충암고등학교의 반론에 많은이들이 두번째 의견으로 돌아섰다. 내용인 즉슨 급식비를 내지 않는 학생들이 많아서 미납금만..
성범죄 교사 이제는 무조건 아웃 !! 정말 ? 서울시 교육감이 오늘 자꾸 터져나오는 교사 성범죄관련 사건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열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철저하게 대응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제1 교육청인 서울에서 이렇게 밝혔으니 나머지 교육청들도 따라서 이러한 내용의 성명이나 기사를 밝힐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 것이있다. 교사 성범죄 관련하여 이번에 이슈가 되긴했지만 계속해서 이런문제는 발생해왔고 나름의 자구책을 마련하여 성범죄를 막기 위해 여러 정책을 펼쳤다. 모든 교사들에 대해서 성범죄 경력을 조사한다던지 방과후강사 채용시나 각종 직원 채용시에도 항상 성범죄조사를 하는것을 의무로 하곤 했었다. 하지만 그 결과는 ??? 모두가 다 아는것처럼 여기저기서 교사들의 성범죄 관련 사건이 잊을만하면 하나씩 터져나오고 있다. 이건 성범죄..
호주의 늘어나던 폭행사고 결국 '워킹홀리데이' 여대성 피살까지... 호주의 브리즈번에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으로 가 있던 20대 여대성이 무참하게 살해된채 발견이 되었다. 이 여대생은 11월 24일 새벽4시쯤에 브리즈번의 한 공원에서 숨진채 발견된것이다. 그녀느 6주전 워홀 비자로 호주에서 청소일을 했던것으로 알려졌고 발견당시 머리가 심하게 손상이 되고 심한 출혈상태였다고 말해진다. 그녀를 사망케 한 용의자는 10대인것으로 밝혀졌다. 그녀의 영어를 유창하게 배우려던 꿈은 다시는 이룰 수 없게 되었다. 또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일하던 20대 남자 역시 백인청년 2명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그는 일을 마치고 길을 걷는데 20대 백인 청년이 다가와 전화기를 빌려달라고 해 빌려주자 그대로 도망치려 하는것을 빼았으려 하다 무차별 폭행을 당한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
긍정과 부정의 양면성을 가진 정부의 '시간제 교사' 채용 계획 정부는 오는 2017년까지 총 3,500여명의 시간제 교사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는 하루 8시간 근무를 하는 교사들 중에서 4시간만 근무하고 퇴근하는 시간제공무원을 채용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하루 4시간 근무하면서 일반 교사의 혜택과 동일한 혜택을 받게 된다. 물론 수당은 정규 8시간 근무하는 교사들의 2/1 수준이지만 정규 8시간 근무하는 교사와 동일한 연금혜택과 복지혜택을 누릴 수가 있는것이다. 시간제 공무원은 맞벌이 아이 육아 공무원들에게는 정말로 환영받을만한 일이다. 일반 사기업에 비해 출퇴근시간이 여유가 있기때문에 아이를 맡기거나 데려오는데에는 사기업체 근무하는 사람들보다는 수월하지만 여전히 어려움이 많은것이 현실이다. 특히나 주변에 일가친척이 없다면 회식한번 제대로 할 수가 없고..
빅싸이즈 쇼핑몰 '슈퍼베이비' 운영하던 씨름선수 박영배선수 사망 박영배 선수는 2003년 프로데뷔한 후 현대삼호중공업소속으로 2006년 백두장사 결승전에서 이태현선수를 꺽고 꽃가마에 올랐다. 2005년에도 같은 백두장사급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을정도로 우수한 선수였었다. 하지만 2006년 11월 영천 올스타 씨름대회에 출전한 뒤 심장 부정맥 진단을 받아 대회 출전을 못하고 팀을 떠나게 되었다. 2년 연속으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선수치고는 사람들에게 크게 알려지지 않은 이유도 자신의 질환으로 인해 팀을 떠날수 밖에 없던 이유도 있지만 한창 시들어가던 씨름의 인기가 가장 큰 이유였다. 그후 3년이 지난 2009년 용인체급별장사대회에서 재기를 하게 된다. 하지만 너무 오래 모래판을 떠나 있어서인지 예전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별다른 성과없이 그대로 모래판에서 잊혀져 갔다...
대책마련이 절실한 회계부정 사각지대 '학교 행정실장' ◎ 점점 더 커지는 학교 공금 횡령사고 2008년부터 최근까지 이전 근무지 2곳과 현 근무지에서 총 3억 5천여만원을 횡령한 한 학교 행정실장이 발각이 되었다. 그는 학교 명의 계좌외에 별도로 계좌를 만들어 횡령에 이용을 했다. 학교 계좌의 경우 일선학교에서 사용하는 회계시스템에서 즉각 내역이 확인이 된다는 점을 피하기 위해 이러한 계획적인 방법을 사용한것이다. 그는 학교계좌에서 범행을 위해 계설한 비공식 계좌로 돈을 이체한 뒤에 또 다시 입금이 된 돈을 행정실장의 배우자 명의의 계좌로 이체하는 눈을 피했다. 그는 지출증빙서 역시 송금용 계좌이체서와 영수증, 계산서등의 서류를 위조하는 방법은로 공금을 빼돌렸다. 이 같은 사실은 도교육청의 자체 감사에서 적발이 되었으며 자체감사가 없었다면 횡령규모는 점점 ..
사진공모전 1위를 차지한 '연정훈' 배우로서 또 한가인의 남편으로써(아우 부러워) 살고 있는 연정훈씨가 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이노베이티브 스웨덴 사진 공모전으로써 스웨덴의 명품 카메라 브랜드 핫셀블라드 코리아와 함께 진행하였던 공모전이었습니다. 모델로는 아내인 한가인을 찍는 연정훈의 모습을 담은 작품인데요 사진에 보름달이 뜬것과 같은 분위기의 사진을 만들어내 1등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런데 누구와 겨루어도 연정훈을 이기지 못했을거 같습니다. 모델이 한가인이니... 핫셀블라드 스웨덴에서 만들어진 초고가의 카메라 브랜드로서 H5D 모델은 5천만원이 넘어가는것으로 알려져있어 일반 동호인들은 감히 엄두조차내지 못하는 카메라 브랜드이다. 아마도 연정훈씨보다 잘 찍을 수 있는 사람은 가수 비(정지훈)이 아닐까 생각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