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의전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들의 전쟁 - 양아치가 싫다고 하던 그들이지만 영락없는 양아치였다 난 개인적으로 폭력배들이 나오는 영화가 좋다. 내가 현실에서는 볼 수 없고 일이고 현실에서 할 수도 없는 일들이기에 그렇고 남자의 야수성이 그대로 나타나서 좋다. 그렇다고 폭력을 옹호하거나 하는건 아니다. 그래서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황해, 똥파리, 비열한거리 같은 영화를 너무나 인상 깊게 봤고 아직도 기억이 난다. 영화에서는 김무열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이야기는 이렇다 세일이라는 기존의 1인자가 떠난자리에 김무열이 읍내에서 왕 노릇을 하고 다니며 나쁜일들을 하고 다닌다. 그런데 1인자가 다시 나타난다. 1인자는 예전의 방식대로 김무열 패거리를 억누르고 이들은 참다참다 못하고 폭발하고 만다. 양아치, 건달이 어울리지 않을거 같은 김무열이라는 배우는 이 영화에서 배역에 너무나도 잘 녹아들어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