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부군수자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공직자 비리 후 자살' 더 이상은 안된다 오늘 뉴스에 부안 부군수가 자살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2008년부터 이듬해까지 부안부군수로 재직하였던 박 부군수는 인사관련 비리로 수차례 검찰 조사를 받고 검찰 출두 통보를 받은 상태였다. 이 사건이 있기 일주여전에는 입학비리로 떠들석하던 영훈국제중학교 교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또 충남교육청 장학사 시험 문제 유출과 관련한 뇌물수수사건에 연루되어 있었던 장학사도 올1월 스스로 농약을 마시고 이 세상을 등지는 등 잇다른 공무원들의 자살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자신들은 이런 결정을 몇번을 하고 자신이 세상을 떠야 사건이 끝날것이라는 생각으로 이런 일들을 저질렀을텐데 물론 죄를 지은것은 벌을 받아야 하는것은 천부당 만부당 한 사실이다. 하지만 그들의 가족들이 받을 상처를 생각한다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