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77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니 A77과 칠번들 16-50 구입하다 처음 DSLR을 접했었던 때 무엇보다도 아웃포커싱이 너무나 부러웠다. 그래서 구입했었던 카메라가 캐논의 400d 였다. 당시 정품으로 구입하기에는 출혈이 너무나 커서 병행제품인 kiss X 제품으로 구입했다. 점팔렌즈와 바디의 가격만 해도 50만원이었는데 지금은 DSLR이 50만원이라면 정말 싸다고 생각하지만 그때는 10~20만원짜리 카메라를 사용하던 때라서 나에게는 엄청난 결심이었었다. 캐논 400d로 사진을 많이도 찍었다. 당시 지금의 와이프와 한창 연애를 할때 였는데 돌아다닐때 마다 사진을 찍어댔었으니까 그러나 정작 출력한 사진은 한장도 없었다는건 함정... 아무튼 그 카메라로 신혼여행에서도 잘 사용했다가 갑자기 동영상이 찍히는 DSLR이 출시가 되었다. 한류스타 비가 광고했었던 니콘의 D90이었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