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 나라의 역사가 외면 당하고 있는 현실 얼마전 뉴스를 보았다. 우리나라 고등학생들 중 국사에 대해 길거리에서 묻는 장면이었는데 어이없게도 너무나 많은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인물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그냥 웃음으로 마무리 하는 것을 보았다. 이토 히로부미가 누군지도 야스쿠니 신사참배에 우리가 반발하는것도 이유를 알지 못하는 학생들이 태반이었다. 내가 학교 다닐때만 하더라도 국사가 외워야 하는것이 많다 보니 주위의 노는 친구들은 공부를 잘 하지 않았지만 굵직 굵직한 사건들 특히 우리나라의 주권이 빼앗긴 일제강점기하에 상황에 대해 선생님이 설명할때에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일본의 만행에 대해 치를 떨고 분해하였다. 서울시교육청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결과는 가히 충격적이다 못해 한심스럽기 짝이 없었다. '정신대'에 대해 남자들이 일본에 강제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