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능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는 MBC새 프로그램 '파이널 어드벤처' 최근 부진을 딪고 '아빠 어디가' ' 진짜 사나이'를 통해 예능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MBC에서 새로운 포멧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들고 나왔습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고 하니 한 2~3년전에 KBS에서 방송했었던 ' 도전자 ' 라는 프로그램이 생각이 납니다. '도전자'의 경우에는 두 팀으로 나누어 경기를 치르며 매주 한명의 탈락자가 생기고 최우의 승자는 1억의 상금과 은행에 취업이 되었던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도전자'의 경우에는 일반인을 주인공으로 했다면 '파이널 어드벤처'의 경우에는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인물을 대상으로 2인1조로 결성된 팀이 펼치는 서바이벌 게임이라는 점에서 전자와 달라보입니다. 하지만 서바이벌이라는 점과 탈락자가 생긴다는 점은 동일한 방식으로 보입니다. 출연자중에는 오랜만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