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손가락 자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이은 승진 누락에 자해 공무원 승진 명부 이제 바뀌어야 할때다 경상북도 청송에서 근무하는 한 공무원이 승진자대상에서 매번 제외되자 이에 불만을 품고 인사부서인 총무부서로 찾아서 항의하며 자신의 손가락을 자르는 끔찍한 행동을 저질렀다. 본인 스스로에게는 정말로 치욕적이고 분을 삭힐 수 없었겠으나 너무 극단적인 행동으로 본인 스스로가 평생 안고갈 상처를 생각하면 백번천번 후회할것이다. 일반 회사에서도 승진시기가 다가오면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자신보다 동기가 먼저 승진하고 심지어는 후배까지 승진을 하게 되어 버리면 낙오자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게 되고 그런 환경에서 계속 근무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직장을 나오게 된다. 승진시기만 되면 본인은 물론 아내까지도 총동원이 되어 상사와 상사의 아내의 비위까지 맞추려하는 모습 또한 드라마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가 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