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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스마트폰

휴대폰 자급제에 맞추어 출시된 자급제폰 아이리버 울랄라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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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에서 바닐라폰에 이어 이번에는 울랄라 폰이라는 휴대전화 자급제에 맞춘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이동전화 단말기 자급제란 ?

 

이용자가 스스로 구입한 단말기를 이용하여 희망하는 통신사와 요금제를 선택하여 이용하는 제도. 이는 가격이 저렴하고 약정기한이 없어 할부금이 따로 부과되지 않아 같은 요금제를 사용하더라도 할부금이 붙어 있는 스마트폰보다 저렴하게 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울라라폰 광고어 근데 울랄라세션 너희들 작년쯤에 베가 LTE 폰 광고했었잖아. 난 다 기억하고 있어.

 

 

이동전화 단말기 자급제를 표방하여 출시된 만큼 꼭 필요한 기능만을 기기에 담고 있다.

 

나조차도 잘 사용하지 않는 DMB 기능을 빼버리고 카메라도 300만화소로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에 비해 낮지만 그렇다고 사진이 찍히지 않거나 사진에 도트만 나오는것은 아니다. 화면 또한 3.5인치로 기기 가격을 낮추는데에 일조를 했다. 화면이 작아졌는데 해상도가 높다면 작은 화면에 더 작은 아이콘을 볼 수 밖에 없을테지만 해상도를 화면과 같이 320 * 480 으로 낮추어 아이콘이 작아지는걸 막고 가독성을 올려주었다.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며 요즘 대부분이 사용하는 아이스크림이 샌드위치 버전이 아닌 이전 버전 진저브레드 버전을 이용하고 있다.

 

 

 

 

이건 내 생각인데 핸드폰의 할부금이 무서워서 혹은 핸드폰을 새로구입할때 약정기간이 무섭다면 이 울랄라폰 말고 중고기기를 구입하면 훨씬 더 좋을거 같다.

 

특히 초등학교 다니는 자녀에게 이 핸드폰을 사준다면 아이들에게 무시당할 수 있으니 그냥 중고로라도 화면이 큰 핸드폰을 사주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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