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블랙박스 LK-3900 PLUS 10개월 사용후기

 

 

 

내가 가장 처음 구입했던 블랙박스 제품이다. 아직도 10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모닝 승용차에 잘 달고 다니고 있다.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된 계기는 블랙박스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만 하고 있던 찰나에 네이X에 기사가 뜨길래 봤더니 11번가에서 블랙박스를 싸게 판다는 기사가 뜬거다. 그것도 10만원이 안되는가격에 판다길래 구입을 하게 되었다.

 

 

 

 

 

저기에 있는 1,000대가 단 10분만에 다 팔려버렸었다. 난 당근 첫날에는 못사고 다음날 한번 더 행사를 할때 구입할 수 있었다. GPS도 없고 메모리도 8기가인 제품이지만 1280 X 720 을 지원한다는 말에 속아 구입을 한거였다.

 

근데 이게 웬일 1280 X 720 은 보이지도 않고 640 X 480 정도의 영상만 보인느거였다. 역시 싼게 비지떡이라는게 맞는 말이었나 보다.

그냥 사고 정황 파악용으로나 후방카메라용으로는 적당해 보이지만 전방 카메라로는 부족함이 많은 블랙박스 임에는 틀림이 없다.

 

 

 

 

 

 

 

위 영상에서 보면 이게 진짜 1280 X 720 인가 싶을정도로 또렷하지 않은 화면이 보인다.

그리고 내가 산지 5개월 후 다시 이벤트를 하더라 배아프게 이벤에는 GPS 기능까지 넣었으면서도 가격은 1.5만원이나 더 저렴하게....

 

 

 

그리고 지금은 GPS가 포함되지 않긴 했지만

 

 

 

 

요 가격에 팔리고 있다. 앞서도 말했지만 성능을 기대하지는 말고 사고 정황 파악이나 후방카메라용으로 쓴다면 괜찮을거 같다.

그리고 난 요 블랙박스로도 자동차 보험료 할인을 받았다. GPS가 없어도 할인은 되는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