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기 가수이자 배우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팬래터 파문에 휩싸였다. 합니다.
내용인즉슨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보내진 팬들의 팬레터를 읽어보지도 않고 쓰레기통에 넣은것인데요 그 버려진 팬레터들이 테니시주의 쓰레기통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 버려진 팬레터는 지역주민에 의해 발견되었고 모두 개봉되지 않거나 찢어지지 않은 상태였다 합니다.
이 사건으로 소속사는 "단순 사무착오로 인해 생긴 것이다" 라고 해명했지만 팬들은 별로 믿는거 같지 않아보입니다.
물론 누가 생각해도 정상적인(?) 생각으로는 본인에게 보내진 팬래터를 읽지도 않고 버린다는것은 말이 안된다고 보입니다. 물론 스케쥴이 많고 글을 읽는것이 싫으면 읽지 않을 수는 있어도 이렇게 공개적인 장소에 버리는것은 자신의 얼굴에 침을 뱉는것과 차이가 없습니다.
이사건을 보니 예전 소녀시대 팬레터 쓰레기통 사건이 생각이 납니다. 당시에도 소녀시대의 팬들에 보낸 팬레터가 쓰레기통에 넣어져 있어 이를 본 많은 팬과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던 사건이었죠.
버려진 소녀시대 팬레터
당시에도 소속사의 서류 처리 착오로 잘못 버려졌다고 해명했었지만 비난은 쉬이 사그러 들지 않았었습니다.
물론 저는 그 아름답고 예쁘고 순수한 소녀시대가 버렸으리라고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일이 일어난거 자체가 잘못된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전 소속사가 잘못했다고 믿고 싶네요. 분명한 것은 이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게 해야겠죠. 이렇게 버려진 팬레터가 내가 쓴것이라면 얼마나 상심이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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