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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애경씨 하면 난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일요일 일요일 밤에' 에서의 한창 잘나가던 이휘재와의 결혼 몰래카메라다.
당시 모든 국민들이 깜빡 속아넘어갈 정도로 완벽하게 속였다. 나도 물론 그 중에 하나였다. 처음엔 이거 뭐지 하다가 진짜 결혼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너무나도 깜쪽같았다.
근데 이휘재씨 어머니와 김애경씨가 고등학교 동기란다. 근데 그 당시도 그렇지만 지금도 그정도로 차이가 나는거 같지는 않아보인다 ^^
하여간 아직도 김애경씨만 나오면 이휘재씨와의 몰래카메라는 따라다닐만큼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왓었다.
또 김애경씨를 보면 언제나 소녀같다. 말하는것부터 행동하는것까지 환갑을 넘긴분이라고는 보이지 않는다. 피부도 참 곱고 나이를 모르고 본다면 많이봐야 한 50대정도로 보인다.
지금이랑 그렇게 큰 차이를 못느끼겠다.
항상 소녀같은 감성을 가진 김애경씨 지난번 인터넷 기사를 보니 믿었던 후배에게 2억이라는 거금을 사기당했다고 하던데 너무 착하고 순진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너무 착하게만 살지 마세요. 세상엔 나쁜 사람들도 꽤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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