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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게임

스마트폰의 초대형 MORPG '엘가드' 리니지 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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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 만나는 MORPG '엘가드'

 

<엘가드>를 접하기 전까지는 스마트폰으로는 리니지나 와우 같은 여러유저들이 한 게임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는것이 불가능하것으로 생각했다. 단순한 카카오톡 게임 <애니팡><드래곤플라이><차차차> 등과 같이 혼자 할 수 있으면서 소셜네트워크와 연동이 되는 게임만 가능하다고 봤다. 근데 이거 왠걸 내 손안의 스마트폰에 펼쳐진 일반 PC 온라인 게임 못지 않은 <엘가드>의 모습에 당황했다.

 

그럼 이 <엘가드> 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보고자 한다. 대부분의 게임들이 그러하듯 이 <엘가드> 역시 선과 악이라는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처음 시작하면 스토리에 대해서 이미지와 함께 글로 스토리에 대한 설명을 이야기 해준다.

 

 

엘가드 스토리난 너무나 길어서 SKIP 만 눌렀다 나에게는 이 스토리가 중요한게 아니니까 과감하게 스킵~

 

 

<엘가드> 에는 총7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기사><스워드맨><거너><소서러><엘리멘탈리스트><어쌔신><헌터>등인데 스마트폰용 게임이라고는 보여지지 않는 다양성이다.

난 맞고 사는건 두고보지 못하게 때문에 헌터로 캐릭터를 선택했다. 모든 게임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게임에서 가장 좋은 캐릭터란 존재하지 않는다. 모두 유저 스스로가 가장 강하게 만드는게 강한 캐릭터 아닐까 싶다.

 

 

 

 

 

 

 

 

 

 

 

가자! <엘가드>의 전장으로

 

 

이렇게 캐릭터 선택을 하고 나면 튜토리얼로 간단하게 조작방법을 익힐수가 있다. 난 역시 쿨한 남자니까 이런 과정은 무조건 스킵한다. 하다보면 어떻게 저떻게든 될테니~

가장 먼저 고를 수 있는 <테프카의 숲>이라는 던전으로 가보았다. 레벨1부터 도전할 수 있는 던전이라서 그런지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던전이 끝나갈 무렵 덩치 큰 보스몬스터도 등장하여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져있다. 

 

 

 

 

 

던전클리어던전을 클리어 하면 이렇게 보상화면이 뜬다. 초반의 아이템은 대부분이 쓸모없으므로 '모두매각'으로 자금을 늘리는데에 치중하였다.

 

랭크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랭크도 매겨진다. 시간과 처지한 몬스터의 수에따라 매겨진다

 

 

마을마을에서는 이처럼 많은 유저들을 볼 수가 있다.

 

 

 

경매장을 이용해서 아이템을 맞추다

 

 

<엘가드>에도 경매장 시스템이 존재한다. 내가 구입하고자 하는 물품의 검색도 편리하게 되어 있다. 클래스별로 무기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클래스에 맞는 무기를 검색하여 구입하면 된다. 하지만 레벨이 낮은 무기는 판매자가 거의 없다. 물건을 구입한 후에는 반드시 우체통으로 가서 편지를 읽어야 구입한 물건을 인벤에 넣을수가 있다. 이 방법을 몰라서 물건을 구입했는데 인벤에는 없어서 한참을 헤맸다.

 

 

 

우체통우체통을 클릭해야 이처럼 구입한 물건을 받을 수 있다.

 

 

 

아이템을 확인 하는 재미 <감정시스템>

 

 

<엘가드>의 아이템에는 미확인 아이템이라는것이 존재한다. 디아블로의 그것과 비슷한 시스템인데 이것은 유저가 직접 감정을 하는것은 불가능하고 감정을 해주는 NPC에게 일정의 사례금을 지불하면 감정을 해준다.

 

 

 

 

 

 

오늘도 <안맞고쏴>는 <엘가드>의 전장으로

 

 

 

오늘도 열심히 혹시 지금 이시간도 전장에서 열심히 싸우고 있을지도 모르는 <안맞고쏴> 오랜만에 스마트폰에서 이런 게임을 만난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당분간은 계속 할거같다. 근데 1시간이 넘으니까 좀 지루한면이 없지 않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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