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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게임

스마트폰 게임 '레어디펜스 : 던전' 플레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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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불연듯 디펜스 게임이 하고 싶어져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디펜스로 검색을 하던중에 발견한 게임 ' 레어디펜스 : 던전 '

이 게임은 유저가 드래곤 일족이 되어 드래곤의 알을 노리는 인간들로 부터 방어하는 컨셉의 게임이다.

게임 자체는 한글화가 되어 있어서 그리 어렵지 않게 플레이를 할 수가 있다는것 또한 장점이다.

 

 

 

 

메인화면에서부터 엄청난 크기의 드래곤의 모습이 기대를 갖게 했다.

 

이 게임의 드래곤은 3가지가 등장한다.

 

화염드래곤 : 화염으로 적을 공격하며 업그레이드 3단계까지 하면 광역공격이 가능하다.

블루드래곤 : 얼음으로 적을 마비시키는 공격을 하며 업그레이드 3단계 이상시에만 마비가 가능하다.

그린드래곤 : 독으로 적을 공격하는 형태로서 3단계 이상부터는 적의 이동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추가효과까지 만들어낸다.

 

 이렇게 드래곤을 이용하여 적을 공격하면 '고기,물약,골드'가 늘어나게 된다.

 

고기 : 드래곤을 추가로 배치하거나 업그레이드 할때 사용

물약 :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메테오,프리즈)

골드 : 드래곤의 업그레이드시 필요

 

 



 

 

 

▲ 드래곤의 에그를 제한된 턴까지 지키면 게임이 클리어된다.

 

 

 

 

▲ 레드드래곤의 광역공격으로 넓은 범위로 타격이 가능하다.

 

 

 

게임을 하다보면 드래곤의 배치순서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볼텐데 나 같은 경우에는 그린드래곤을 가장 앞에 세워두고 3단계 이상 업글을 통해 적의 이동속도를 느리게 만들어 논 후 레드 드래곤의 광역범위 공격으로 적을 공격한다. 옆에 블루드래곤을 추가로 배치하여 도망가는 적을 얼려놓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난이도가 어려워질수록 특정 드래곤에 대한 면역이 있는 인간들이 등장해 어떤것이 최고의 배치라고는 말을 할수가 없고 그 때 그때 상황에 맞게 배치하고 마법(메테오)을 통해 적을 일망타진하는 방법이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에너지 회복속도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드래곤을 지도에 푸른 불빛이 나는곳에 드래곤을 위치시키면 에너지 회복속도가 더 빨라져 마법을 사용하는 쿨 타임이 단축이 된다.

 

 

 

업그레이드▲ 이곳에서 드래곤의 업그레이드를 할 수가 있다.

 

 

 

 

디펜스 게임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빠른 클리어방법은 없다 노가다만이 정답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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