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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스마트폰

<옵티머스G 프로> 머큐리 플립커버 케이스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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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플립커버 케이스

 

 

이번에 와이프 스마트폰을 <옵티머스G프로>로 변경을 하면서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받질 못해서 오픈마켓을 뒤져서 발견해 낸 머큐리 옵티머스 플립커버입니다.  사실 다른것보다 <머큐리> 라는 브랜드가 가장 마음에 와 닿아서 구입을 하게 되었지요. 예전에 아트릭스를 사용할때에 머큐리 필름과 커버를 사용했었는데 상당히 만족했었거든요. 저렴한 가격에 비해 결코 싼티 나지 않았었던 기억으로 <머큐리> 브랜드를 다시 한번 구입했습니다.

 

 

 

 

 

상품소개 페이지에는 위와 같이 산뜻하고 역시 가격대비 절대 싼티가 나지 않아보이는 디자인으로 소개가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정확히 살펴보지 못한것도 있긴 합니다. 전 하얀 백색의 <옵티머스지프로>를 위해서 브라운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자 실제 사진 나갑니다. 사진을 잘 보시고 케이스를 선택하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면인데요 하단의 <옵티머스 지 프로> 로고가 멋지게 박혀있죠. 로고는 해당 핸드폰 마다 다 박혀있습니다. 갤럭시시리즈라면 <갤럭시> 라고 박혀 있죠. 나름 세심한 배려를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뒷면도 스마트폰과 꼭 크기가 맞습니다. 그런데 저 오른쪽 부분의 우글거림은....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패스합니다.

 

 

 

케이스에 핸드폰을 끼운 모습입니다. 어디 하나 흠잡을 곳은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잘못본 탓이 크죠. 예전에 사용하던 머큐리 케이스는 싼티가 나지 않았는데 이 머큐리 플립커버 제품은 싼티가 줄줄 흐릅니다. 겉의 케이스를 감싸고 있는 천이 조금 어둡고 빛을 쉽게 반사하는 재질의 천이 아니었다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천이 너무나 싼티가 나서 전체적으로 케이스가 '나는 저렴한 제품이에요'라고 말을 해줍니다. 제가 6천원이라는 가격에 이런걸 바란다면 도둑놈이다. 라고 할 수 도 있겠지만 위에 있는 제품 사진에서처럼 천은 아니더라도 그냥 사진에서처럼만 보이길 바라고 구입한것인데 실제와는 좀 달라서 실망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쓰기는 하겠지만 얼마 가지 않아 그냥 정품 퀵커버로 갈듯합니다. 스마트폰은 좋은데 케이스가 저렴한 싼티나는 제품이라서 뭔가 매치가 안되는 이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결론은 싼티가 나지 않는 케이스를 원한다면

 

만원이 넘는 제품을 사라~

 

혹시라도 머큐리 플립커버 케이스를 저처럼 예전의 머큐리 이름을 보고 구입하시는 분이 있다하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제품이라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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