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스마트폰

<옵티머스G프로> DSLR 카메라가 부럽지 않은 성능

반응형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좋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사실 이정도 일줄을 몰랐다. 이번에 가족과 함께 재래시장을 방문하면서 '옵티머스G프로'를 이용해서 찍었던 사진을 통해 그 성능을 한번 살펴보았다.

 

 

 

 1300만화소 카메라의 결과물 크기는 ?

 

 

 

1000만 화소 , 800만 화소, 1300만 화소 등 각각의 화소에 따른 사진의 크기가 얼마나 될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물어보면 이렇게 이야기 한다. 사진찍을걸 A4 사이즈 이상으로 출력을 할게 아니라면 300만 화소로도 충분하다고...물론 옛날 핸드폰의 300만화소 말고 똑딱이 카메라의 300만화소로 말이다. 예전 카메라폰들의 300만화소는 사실 말만 300만화소였지 동일한 화소의 똑딱이 카메라와 비교하면 게임이 되질 않았다. 하지만 요즘은 달라졌다. 쉽게 찍을수도 있고 인화를 하여도 결코 똑딱이에 뒤지지 않는 수준의 성능을 보여준다.

 

 

옵티머스G프로 사진크기원본사진의 크기는 4160 X 3120 의 크기를 자랑하여 D4와 같은 일반적인 사진인화에도 전혀 문제가 없는 화질을 보여준다.

 

 

 

 

 움직이는 대상에 유용한 '버스트샷' 기능

 

 

 

옵티머스G프로에는 '버스트샷'이라는 연속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촬영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초당 7매의 사진을 최대 20매까지 촬영이 가능한 기능으로 시간으로 치면 약3초간 20장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이다. 나도 DSLR을 가지고 있지만 이 DSLR조차도 초당 7연사가 되지않는데 DSLR이 아닌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이렇게 초당 7연사로 찍어댔을때 사실 많이 놀랐다.

 

 

옵티머스G프로 버스트샷크기를 원본의 70%로 줄여서 만든 움짤GIF

 

 

 

 광활하게~광활하게 '파노라마 샷'

 

 

 

 

옵티머스 G 프로의 카메라 설정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파노라마 샷'은 보다 더 정확하고 멋진 풍경사진을 만들어준다. 거의 정확하게 이전 사진과 이후사진을 붙여주어 초보자가 찍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었다.

 

 

 

 

 

 

 말로도 셔터를 누를수 있군

 

 

 

음성촬영 기능을 설정해두면 '엘지,스마일,김치'등의 단어를 말하면 자동으로 셔터가 눌려진다. 음성 셔터를 통해 특히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는 흔들림이 많이 줄어든 사진을 얻을수가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여러가지 기능은 뒤에 두고서라도 그냥 막 찍어도 괜찮은 사진이 나온다는 점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