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앞에선 동안이라는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마라 |
최강동안이라는 말이 정말로 잘 어울리는 몇 안되는 여자 연예인 바로 '박주미'씨입니다. 이분 나이가 72년생 올해 42살인데 뭐 30대초반여자 연예인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미모와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박주미씨는 1991년 너무나도 유명한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로 데뷔했습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시청했었는데 사실 그땐 몰랐습니다. 그 드라마에서는 뭐 채시라와 남자 배우 최재성,박상원밖에 생각이 나질 않거든요. 박주미씨는 사실 연기보다는 토크프로를 통해서 널리 인지도를 넓혔습니다.
이홍렬씨와 함께한 '이홍렬 박주미의 여유만만' 에서 안정된 진행솜씨와 차분한 그의 모습에 많은 대한민국의 어머니들이 맘을 뺏겼죠. 박주미씨의 결혼생활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게 없죠. 그만큼 사생활 관리를 철저하게 잘 하시는분인데요. 그녀는 2001년 결혼한 유부녀입니다.
29살이라는 나이에 동갑인 남편 이장원씨와 결혼에 골인했죠. 당시 그녀는 만난지 2개월만에 매스컴에 노출이 되는 바람에 결혼약속을 한건 아니었는데 결혼까지 일사천리로 6개월만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결혼이후 10년간 두 아이를 키우는데 정성을 쏟으며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다 2011년 KBS '사랑을 믿어요'를 통해 배우로 복귀하게 됩니다. 하지만 10년이라는 공백이 무색하리만큼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고 더불어 그녀의 동안외모와 피부는 많은 사람들을 시선을 사로잡기에도 충분했죠.
불의의 사고로 포기한 선덕여왕
그녀의 차분하고 안정적이며 세련된 그녀의 마스크는 많은 드라마의 러브콜 대상이 됩니다.그러다 대하 사극 '대왕의 꿈'에서 선덕여왕역에 캐스팅이 됩니다. 하지만 그녀는 촬영을 위해 촬영장소로 이동하던 중에 덤프트럭과 부딪히는 대형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불행중 다행이겠죠. 생명을 위협하는 사고를 당한건 아니지만 이 사고로 인해 대왕의 꿈 선덕여왕 역할을 자진 하차하게 됩니다.당시 참 안타까웠죠.
많은분들이 예전에 강호동씨가 방송에 데뷔했을때 나왔던 '소나기'를 많이들 기억하고 계실텐데요 그 방송에선 지금은 보이지 않는 하이틴 스타 구본승씨도 나왔고 박주미씨도 거기 출연을 했었습니다. 당시 역할이 강호동씨가 박주미씨를 짝사랑 하는것이었는데 그걸 지금에 와서 강호동의 첫사랑이라는 말로 네티즌을 헷갈리게 만들고 있네요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나이를 초월한 동안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이 너무나도 궁금한 박주미씨. 정말이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생각할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김태희가 나중에 나이가 들면 박주미씨 만큼의 피부와 외모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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