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예능감 대폭발이네요 라디오스타 완전 웃기네요

 

 

 

 

오늘 라디오스타에서 출연한 최홍만씨 왜 이렇게 웃기는지 정말 재미있네요. 전보다 말도 재미있게 더 잘하고 최홍만이 나온다고 해서 챙겨봤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ㅎㅎ

 

학교짱들의 대결 연락이 요즘에도 계속온다고 하는데 그거 상대하려면 정말 힘들겠어요

 

 

 

 

덩치는 커도 겁이 많아서 K-1 경기에서도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지 못한다고 하네요 ^^

 

 

 

 

뭐든지 최홍만의 손에만 들어가면 미니미가 되어버리는데 이번에도 역시 김태우의 새 앨범이 하트 모양이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손으로 감싸는게 불가능 했는데 역시나 최홍만씨는 그게 가능하네요

 

 

 다른것보다 오늘은 여기서 진짜 빵터졌어요. 핵꿀밤은 알고 있었는데 <두 눈 질끈감기><북치기펀치><오지마킥>에 대해서 윤종신씨가 이야기하는데 저는 왜 이렇게 웃기나요 ㅋㅋㅋ

 

 

 

 

 

 

다행이 아직 K-1은 정식 은퇴를 한건 아니라고는 합니다만 요즘 K-1이 예전의 그 잘나가던 단체가 아니라 이제는 거의 망해가는 분위기라 앞으로 기다리던 최홍만과 전직 농구선수 샤킬오닐과의 대진은 불투명해 보이는게 참 안타깝네요

 

 

 

 

 오랜만에 나왔지만서도 말도 잘하고 특히나 재미있는 일화를 많이 이야기하는데도 전처럼 말을 심하게 더듬는것도 없고 방송도 잘하네요

 

낙지는 불쌍해서 못먹지만 가리는 음식은 없다는(?) 최홍만 ㅋㅋㅋ

얼굴만 없으면 된다고 그러네요 ㅎㅎ